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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개봉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다시 봐도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연기가 정말 실감 나는 작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화의 내용과 영화가 주는 메시지, 그리고 리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줄거리

해리포터는 여름방학에 프리빗가로 돌아왔다. 이모 버넌에게 갇혀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집의 요정 도비가 나타나 해리 포터에게 호그와트는 위험하니 돌아가면 안 된다고 경고한다. 게다가, 그들은 해리포터의 편지를 훔쳐서 2층 방에 갇히게 된다. 세 명의 위즐리 형제는 하늘을 나는 차를 타고 해리를 구출하고 호그와트로 간다. 론과 해리는 바깥세상에서 마법을 쓰면 안 된다는 이유로 퇴학당할 뻔했지만, 교장선생님 덕분에 그들은 곤경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밀실 저주가 해리포터를 위협한다. 학교 학생들은 하나둘씩 몸을 마비시키는 저주를 받는다. 해리포터와 그의 친구들은 비밀의 방을 조사하고 마침내 그 이유가 비밀의 방에 살고 있는 바실리스크라는 것을 밝혀낸다. 바실리스크의 눈을 보면 바로 죽는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 바실리스크의 눈을 직접 본 적이 없어서 몸이 마비만 되었다. 바실리스크로 희생자가 늘면서 마법학교는 폐교 위기에 처했고 교장은 정직 처분을 받았다. 헤르미온느는 바실리스크에 의해 마비되고 론의 동생은 납치된다. 해리포터는 슬리데린의 특기인 뱀의 언어를 이용해 비밀의 문을 열고 론의 동생을 구한다. 아무런 대책 없이 바실리스크와 맞닥뜨린 해리포터는 죽음의 위기에 처했지만 주인공 버프를 받으며 '불사조'의 도움을 받게 됐다 대신 봉황은 바실리스크의 눈을 가리고 봉황이 준 검으로 바실리스크를 죽인다. 루시우스는 마법학교의 이사 중 한 명이었고 덤블도어 교장을 해임할 계획이었다. 해리 포터는 그것이 루시우스의 것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가 거의 그의 심복인 도비를 풀어주면 복수를 한다. 이 영화는 앞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파벌 싸움임을 암시하면서 막을 내린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

이 영화의 메시지는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 재능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부와 명예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능력을 안도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폭넓게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영웅이나 위인이라고 부르고 존경한다. 요즘은 부를 혼자 이뤄낸다고 남들에게 칭송받는 세상이 됐지만, 이 작품 속의 이 대사는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매혹과 스릴로 사랑받는 소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는 매혹적인 시각 효과, 숨 막히는 풍경, 그리고 기억에 남는 사운드 트랙을 통해 J.K.이다. 성공적으로 롤링의 마법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영화는 허영심 많고 무능한 교수 길데로이 록하트, 충성스럽지만 머리가 잘못된 집 요정 도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주인공들 간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젊은 배우들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캐릭터의 유머와 용기, 취약성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해리가 슬리데린 팀과 대결하는 퀴디치 경기이다. 빠른 속도의 에너지 넘치는 액션과 놀라운 비주얼은 책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짜릿하고 잊지 못할 시퀀스다. 이 영화는 또한 이야기의 신화를 깊게 하는 플래시백과 폭로를 통해 호그와트와 마법사 세계의 역사를 더 깊이 파고든다.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치며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이 계속돼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다. 결론적으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호그와트의 마법 세계와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의 모험을 계속해서 탐험하는 환상적인 속편이다.

리뷰

이번 작품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흥행 1년 후에 이 영화가 개봉되었다. 두 번째 작품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면서 해리포터에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다룬다. 호그와트는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허플푸프, 그리고 레이븐클로의 네 명의 위대한 마법사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들 중 슬리데린은 순수한 피의 마법사들만 가르치자고 주장했지만 나머지 마법사들은 이를 거부하고 학교를 떠났다. 비밀의 방은 슬리데린이 학교에 숨겨둔 방으로, 저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전작이 대히트를 친다면 후속작들은 기대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평범하다면 생각보다 흥미가 떨어지거나 실망이 덜할 수 있다. 하지만 속편도 정말 잘 제작되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환상적인 장면이 등장하면서 원작 소설의 내용 대부분을 스크린이 옮겨갔다. 이 영화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조금 어둡지만, 이번 시리즈부터는 본격적으로 암흑세력에 맞서 발전했고, 긴장된 내용이 많다.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감이 높아진다.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어두워졌지만 전작과 비교된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에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작은 집 요정 지니 위즐리는 귀엽고 독특한 캐릭터이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으로 잘 표현되었고, 연출과 내용 면에서도 뛰어나 지루할 틈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