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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는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은 고등학교 동창인 동억이에게 거액을 지불하고 이런저런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동억은 그의 고등학교 친구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동억이는 그냥 빨대를 꽂아서 무시크를 건너뛸 생각이었고, 무시크는 한국에 가서 청소를 하고 돌아오겠다며 30만 페소를 빌려달라고 했지만 돈이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였습니까?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저는 매일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킥킥거리곤 했습니다. 사실 무식이도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무지를 담당했던 소진석 교사는 "무지에 재능이 아깝다"며 월급의 절반으로 공부해 대학에 진학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대학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7년 만에 아버지가 빵에서 나와 뽕나무가 됐습니다. 다행히 그가 죽은 뒤에도 무식이의 아버지는 형이 장례식장을 찾는 등 어머니의 마음을 끝까지 썩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례금을 내고 국세청에 온 무지. 그는 모든 것을 벗고 자신이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오리발을 꺼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무식한 돈에 대한 자료가 없던 국세청이 80억 원의 세금을 90%나 깎아주면서 무식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필리핀으로 돌아온 무식은 상구의 돈을 이자로 갚고, 함께 사업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상구는 무식에게 동억이 무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실을 말합니다. 상구 앞에서 무식은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라며 동억을 감싸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동억을 만나 그와의 관계를 정리합니다. 민 회장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무지를 시험하기 위해, 그는 그의 금고에 10년 된 똥 빚을 얻는 그의 첫 번째 임무를 맡겼습니다. 물론 그를 받아준 민 회장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식이는 빚을 갚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무식이는 빚쟁이 아내가 돈을 내지 않고 욕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고 말하는 미용실에 나타나 진실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무식이는 담임 선생님이 주신 돈으로 절에 방을 얻어 책을 사서 공부를 합니다. 학력고사에서는 서울의 어느 대학이든 입학할 수 있다는 점수가 나오지만, 그때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는 낯선 선생님 때문에 담임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고 청암대에 진학하게 됩니다. 선생님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다른 선생님 때문에 인생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무식이는 자신이 입학한 학교가 똥 학교라고 생각해서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가에서 민주화 운동의 붐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무식이는 반 친구들이 시위를 하다가 폭도들에게 잔인하게 맞고 끌려가는 것을 보고 그녀를 도우러 나갑니다.
결국 들킨 무지. 무식이가 학생운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체포되자 친구들이 그를 풀어달라고 항의했고, 결국 무식이는 민주화운동의 지도자로 낙인찍혀 투옥됐습니다. 무식한 어머니. 그의 아들은 남편으로서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무식이는 감옥에서 풀려났고, 뜻밖에도 반 친구들이 그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식이에게 부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