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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계약할 때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 설명 들으면서 고개 끄덕이고
  • “문제 없죠?” 한 번 묻고
  • 계약서에 사인

하지만 중고차 분쟁의 대부분은
👉 계약서 한 줄을 못 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중고차 계약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이 한 줄’**을
딱 짚어드립니다.


❗ 반드시 봐야 할 그 한 줄

바로 이 문구입니다.

“본 차량은 중고차로서
인수 후 발생하는 모든 하자에 대해
매도인은 책임지지 않는다.”

문제는
이 문구가 거의 모든 계약서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모르고 사인하면
차에 문제가 생겨도
👉 대부분 구매자 책임이 됩니다.


“아니, 딜러가 다 봐준다 했는데요?”

많이 듣는 말입니다.

  • “문제 생기면 연락 주세요”
  • “이 정도는 다 AS 됩니다”
  •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지만 계약서에 없으면
❌ 전부 효력 없습니다.

📌 법적으로 인정되는 건
계약서에 적힌 내용뿐입니다.


이 한 줄을 그냥 두면 생기는 실제 상황

  • 인수 후 며칠 뒤 경고등 점등
  • 하체 소음 발생
  • 누유 발견

딜러의 답변은 대부분 이겁니다.

“계약서 보시면, 중고차라
책임 없다고 되어 있잖아요.”

이때 가서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합니다.

👉 이 한 줄 아래에 ‘특약’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넣어야 할 특약 예시

  • “인수 후 30일 / 2,000km 이내
    엔진·미션 이상 발생 시
    매도인이 수리 또는 환불 책임을 진다.”
  • “성능기록부 ‘주의’ 항목 관련 하자는
    매도인이 책임진다.”

📌 말로 들은 약속은
전부 특약으로 남겨야 합니다.


딜러가 특약을 싫어하는 이유

이유는 단순합니다.

👉 책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약을 거부한다면
그 차량은 한 번 더 고민해볼 신호입니다.

좋은 차라면
특약을 못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계약 직전, 꼭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사인하기 전에
이 3가지는 꼭 보세요.

✔ “매도인 책임 없음” 문구
✔ 특약 내용 정확히 기재됐는지
✔ 구두 약속과 계약서 내용 일치하는지

이거 확인하는 데
5분도 안 걸립니다.


✔ 결론: 중고차는 ‘사인’보다 ‘문장’이 중요하다

중고차 계약은
빠르게 끝내는 게 아니라
천천히 읽는 게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 한 줄을 그냥 넘기면
나중에 수리비로
몇십, 몇백만 원을 더 냅니다.

계약서에서
딱 한 줄만 기억하세요.

“인수 후 책임 없음”
→ 이 문장을 특약으로 뒤집어야
안전한 중고차 구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