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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웹툰기반을 영화 처음 만든 작품입니다.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합쳐서 천만 관객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의 소개 및 줄거리, 결말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작품소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2017년 제작된 웹툰기반 영화로는 처음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해 세계 최초로 1000만 관객 타이틀을 거머쥔 작품이었다. 1000만 관객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한국 영화인들은 웹툰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었고, 지금까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드라마와 영화를 적극적으로 폭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영상과학의 발달은 웹툰이 그려진 시대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과 화려한 판타지에도 기여했는데,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웹드라마 <아일랜드>는 과거 소설이 제작됐다면 1998년 엑소시즘이나 마찬가지라며 상상력의 극치를 이끈 전설 중 하나다. 1990년대에는 원작이 실망스럽고 감상적이지 않은 작품이 많았고, 최근 개봉한 SF영화 중에서도 악평과 형편없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영화 <7광구>의 대표작이 2011년 감독의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한 관객들 때문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원작이 좋더라도 과거의 기술력 부족은 현대의 현실 부족을 보완할 수 있고, 연출력 부족도 고려할 수 있지만 대본이 부족하면 연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소위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들의 빈약한 영상력과 연출력은 금세 거부당했고, 이런 상황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천만이라는 관객들로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한국 SF역사에 남을 것이다.
줄거리
부산 KNN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자홍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아이를 감싸고 사다리차로 돌아가려 했으나 화재로 줄이 끊어지면서 에어쿠션에 빠지지 못하고 맨땅에 머리를 부딪힌다. 3차사 중에는 부변호를 지낸 이덕춘과 해원맥이 등장해 VIP로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했다고 얘기한다. 김자홍은 아무 이유 없이 소방관들에게 달려가지만, 넋을 잃고 있는 자신을 보고는 자신이 죽은 것을 깨닫고 어머니를 한 번쯤 만나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는 포탈로 빨려 들어가 저승으로 가게 된다. 첫째, 살인지옥에 가서 직접 죽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게 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강림은 자신이 누굴 죽였는지 화가 나고, 김자홍은 어이가 없지만, 강림은 동료들을 구하지 못해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자홍에게 동료가 한 말을 기억하는지 묻는다. 그는 동료 회원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구했고, 동료 회원이 잔해에 묻혀 혼자서는 구할 수 없었다고 말해 무죄를 선고받는다. 둘째, 김자홍은 가족을 부양하고 무사히 통과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초강왕이 화가 나서 김자홍을 삼도천폭포 아래로 떨어뜨리려 하자 강림과 해원맥이 김자홍의 목을 잡고 두둔하며 소방관은 물론 대리운전과 식당까지 하며 생활했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족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돈이 필요한 것은 개인적인 재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무죄를 선고받는다. 세 번째 거짓 지옥이 가고 있고, 지옥 귀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한다. 강림은 지옥귀가 나타난 이유를 설명하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승으로 간다. 소방서에 간 강림은 동생의 것과 어머니의 소지품을 가져간 서류를 확인한 뒤 김자홍의 어머니 집에 도착해 어머니를 만나 혼자 지내자고 하고, 혼자 있던 강림은 귀신이 된 사람이 김자홍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싸운다. 저승에서는 지옥귀와 눈이 마주치면 김자홍을 공격해 안대를 씌우지만, 김자홍은 안대를 벗고 지옥귀의 공격을 받게 되고, 위기에 처한 염라대왕이 나타나 두 사슬의 인간이 지옥귀를 쇠사슬로 부수게 된다. 원귀가 어머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김자홍은 염라대왕의 멱살을 잡았고, 차사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결말
강림은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군 복무를 했던 부대에 가서 김수홍이 승려가 된 이유를 알게 된다. 사후세계에서 거짓지옥에 도착해 소방관 동료들의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아버지 행세를 하며 편지를 쓰고, 어머니가 갖지 못한 아내와 아이를 꾸며 재판을 받지만 모두 선의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무죄가 된다. 불의 지옥을 건너고 배신의 지옥을 무사히 지나 폭력의 지옥으로 가는 것. 고등학교 때 김자홍이 영양실조에 걸린 동생 김수홍을 구타해 김수홍이 다치고 심장을 다쳤다. 김자홍은 부인하지 않아 진광왕은 차 업체들의 주장을 듣지 않고 최종 판결을 내리려 하지만 천륜지옥에서 연합 처벌을 요구하여 그곳을 떠나 천륜지옥으로 가게 된다. 천륜지옥으로 가던 김자홍은 자신을 산 채로 살해하고 어머니를 함부로 대하는 박중위를 보고 화가 난 김수홍의 원귀가 그들을 공격하면서 모래 늪에 빠진다. 강림은 김자홍을 구하기 위해 이승에 관여하고, 김자홍이 궁정에 들어서자마자 염라대왕은 덕춘의 변호를 듣지 않고 유죄를 선고한다. 그때 덕춘은 형제의 어머니가 죽어야만 김자홍과 김수홍에게 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모두 의식이 없었다. 그는 말했지만 사실 어머니는 김자홍이 깨어 있는데도 모른 척하며 울고 있었다. 김자홍은 죄책감에 흐느끼며 어머니를 만나 어떤 처벌이라도 사과해 달라고 했고, 염라대왕은 15년의 기회를 줬다며 김자홍의 부탁을 거절했다. 심사위원들이 최종 판정을 내리려 하자 천륜지옥이 흔들리고 김수홍이 실제 꿈에서 어머니에게 불상을 입고 나타나는데, 어머니는 알겠다는 듯 울면서 꿈속에서 말한다. 김자홍과 김수홍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며 용서를 구했고, 염라대왕은 이승에게 이미 진심으로 용서받은 일은 저승에서 처리되지 않는다며 다시 태어나라고 말한다. 사태가 수습된 후, 해원맥에게 김수홍의 시신을 태우려 한 이유를 물었고, 해원맥은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고, 그 순간 강림은 염라대왕이 자신을 시험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이 세상에 관여해 봤지만 사후세계의 경고는 없었다. 강림은 의아해하며 해원맥에게 김수홍과 천륜지옥 앞으로 가라고 말한다. 강림은 병원에서 김자홍의 어머니에게 장남의 마지막 선물을 준다. 허춘삼은 강림의 곁을 지나 강림을 바라보며 그가 사라지는 것을 지켜본다.